[1주차 회고] 2021.10.29

이번주를 돌아보며...

1. 요구사항, 기능 정리

• 기술 스택 정하기

  → 너무 욕심 안부리고 적절하게 잘 선정한 것 같다.

  → 아까 호눅스님의 피드백처럼 우리가 해당 기술을 선정한 좀 더 명확한 이유를 찾아보는건 어떨까?

  → 서로 의견 조율을 잘 해서 잘 정한 것 같다.

• Task 작성 → 1차로 개발할 것과, 추가로 개발할 것이 갈리는데, 어디까지를 task화 할 것인지에 대한 범위도 모호했던 것 같고, 이거 안할것 같은데 해야하나? 하는것도 있었고. 정작 해야할 일에 대한 부분에 대한 빈칸이 있었던 점이 아쉬웠다. → 호경이형, 찬호가 정말 고생 많이 했다. → 깃헙으로 관리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ㅎㅎ, 멘토님 피드백 감사합니다!

• 그라운드 룰 정하기

  → 꼭 필요한 규칙들로 구성이 되어서, 싸우지 않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.

  → 이야기를 많이 하는 부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생각이 일치해서 다행이었다.

  → + 위키 관리에 더 적극적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(일단 나부터...)

  → ++ 리드미도.. (네..! 열심히 관리하겠습니다!)

• 컨벤션 정하기

  → 서로 네이밍 컨벤션이 달랐음에도, 의견조율을 잘 해서 정한 것 같습니다.

• 와이어 프레임 제작

  → 그저 정빈 갓;;;; 정빛;;;;;

  → ㅇㅈ합니다....👍

• Task 작성 틀 제작

  → issue template, pr template을 만듦으로써 우리가 놓칠 부분을 template 내용에 포함함으로써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.

• 세부적인 디자인 → 언급할 필요가 없다. 완벽 그 자체

  → 용후, 정빈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ㅠ → 캐리,,,,

• ERD 작성

  → 호경쓰 캐리, 맨날 못한다고 말로만 그러고 실제론 고수임 (인정! 기만을 멈춰달라!)

• 필요 데이터 설계

  →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, 혹시라도 빠트린게 있는지 개발 전까지 꼼꼼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.

• 디자인 크기 조정 → 일단 이거 내 잘못 맞음 (ㄴㄴ 내 잘못), ㄴㄴ 컨펌한 제(팀장) 잘못, ㄴㄴ 디자이너 잘못

  → 춤추면서 봐도 디자이너 잘못인데, 모두들 자신의 잘못이라고 하는 J24 팀원들의 인성.... "그저 빛"

• 기획 PPT 작성

  → (용후, 정빈)'s 캐리. 발표할때 너무 편했고, 사람들한테 우리 프로젝트 알리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생각합니다.

• 멘토님과의 즐겁고 유익한 미팅

  → 노션에 집중했었는데, 깃 허브 활용방안에 대해서 조언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.

  → 객관적으로 조언해주셔서 상황을 더 폭 넓게 볼 수 있었다.

• 리드미 정리 → 추가할 내용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다.

  → 기획 의도, 배포 링크 등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!

• 깃허브 이슈

  → 노션에서 옮기는 과정에서 한 번, 검토하는 과정에서 한 번 구현 로직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 있었고, 그 과정을 통해 빠뜨린 부분을 채울 수 있었다.

  → tags를 통해 관련 issue를 쉽게 찾아서 하나의 sprint 단위로 쉽게 나눌 수 있어서 프로젝트 관리에 편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.

2. 서로서로 ★칭★찬★ 타임

• 전용후

  • 채호경 : 빠른 판단력과 그에 대한 추진력이 인상 깊었습니다. 메뉴도 시원시원하게 골라줘서 암이 다 나았습니다.
  • 한찬호 : 그는.. 정말 든든하고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생각했습니다.
  • 황정빈 : 존경하는 J182 팀장님... 팀장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. 진정한 리더 그 자체... 평생 리더 맡아주세요

• 채호경

  • 전용후 : 말로는 잘 모른다고 하지만, 실제로는 지식이 풍부하고 기초가 탄탄해서 든든합니다.
  • 한찬호 : 프로젝트에 진심이라는 걸 같이 하면서 느꼈고,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하시는게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.
  • 황정빈 : 🏍 Task 작성도 잘 해, 개발 실력도 뛰어나, 바이크도 잘 타시고.. 완벽하시다🏍

• 한찬호

  • 전용후 : 묵묵히 할일을 잘 해나가는 스타일이라 듬직했고 그의 성실함에 반했습니다.
  • 채호경 : 묵직하게 맡은 이슈 작성을 꼼꼼하게 처리하시는 모습을 보고 반성을 했습니다. 컨디션과 자세가 항상 일정해서 좋았습니다.
  • 황정빈 : 김포에서 task와 이슈 제일 잘 쓴다고 소문난 사람 한찬호!! 취직하셔도 저희 잊으면 안돼요... 나중에 멘토링 꼭 해주세여 면접 대박 화이팅!

• 황정빈

  • 전용후 : 정빈님 덕분에 디자인이 완벽할 수 있었습니다..... 감사합니다 (_ _) 개발도 잘 부탁드립니다.
  • 채호경: 앞에 3명이 아무리 입을 털어봤자 정빈님 없었으면,,,, 우리팀은 그냥 감자였습니다.... 감사합니다...
  • 한찬호 : 스터디 그룹때 캠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반가웠고, 기획주 때 디자인을 캐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(꾸벅)

3. 마무리 한 마디

• 전용후 - 다들 한주동안 다같이 기획에 뼈와 살을 갈아넣은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 또 늦은 시간까지 작업을 강요한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도 드네요. 앞으로 5주동안만 더 뼈와 살을 갈아 넣으시면 됩니다! 이제 시작인데 잘 부탁드려요!! ㅎㅎ
• 채호경 - 재미있었어요. 다음주에 더 강해져서 만납시다.
• 한찬호 - 개발주 때도 이렇게 잘 흘러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. 기획 주 일주일 재밌었구, 담주도 화이팅입니다 !
• 황정빈 - 와 일주일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것 같네요. 다들 밤 새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. 하지만, 앞으로 5주가 남았습니다. 아자아자 화이팅!!

4. 회고의 회고

• 다음 회고에는 조금 더 준비해서 옵시다
• 한주를 디테일하게 돌아보고 서로에게 칭찬 한마디까지 좋은 회고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.
• 목소리로 대화하는게 다들 힘드시겠죠....?
•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네요 !
• 훈훈한 회고였어요 칭찬타임 최고!

끝! (과연 끝일까? - 네니오)